‘미친소’ 곽도원, 태연에 호감 “아직 미혼, 집 한 채 있어요”

입력 2012-07-19 09:48: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곽도원, 소녀시대 태연 향한 마음 깜짝 고백’

“태연 씨 정말 좋아합니다. 우리 같이 영화 찍어요”

배우 곽도원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인터뷰에 출연한 곽도원은 아직 미혼임을 밝히며 “조그마한 집 한 채 있고, 인지도 곧 쌓입니다”라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곽도원은 소녀시대 팬이라고 밝히며 “소녀시대 태연씨 좋아합니다. ‘한밤’MC 수영 씨, 다리 좀 놓아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수영은 “태연 씨가 푸근하고 편안 인상을 가진 남성을 좋아한다”며 “하지만 태연 씨는 제가 넘겨 드릴 수 없다”라고 재치있게 거절했다.

이어 수영은 “미혼이고 아름다우며 나이도 맞는 여성분을 ‘한밤’ 게시판을 통해 신청을 받아 다리를 놓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