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인 등 ‘로엔 트리’ 결성… 프로젝트 앨범 발표

입력 2012-07-20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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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가인·써니힐·지아 등 한솥밥 먹는 가수들이 ‘로엔 트리(LOEN TREE)’를 결성했다.

20일 이들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엔 트리’는 여름 프로젝트 앨범 ‘서머 스토리(SUMMER STORY)’를 26일 발표한다.

‘서머 스토리’는 26일 1차로 타이틀곡이 공개될 예정이며, 8월2일 두 번째 곡과 앨범 전 곡이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아이유 써니힐 지아 가인 뿐만 아니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피에스타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인 G.고릴라와 이민수, Ra.D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이 완성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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