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세빈 vs 오인혜 시스루 패션 “누가 더 과감해?”

입력 2012-07-20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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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빈-오인혜 가슴노출 파격 시스루 드레스 비교 사진

신인배우 손세빈이 ‘제2의 오인혜’로 떠올랐다.

지난 19일 열린 ‘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세빈이 가슴을 절반 가량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제2의 오인혜’라는 말을 듣게 된 것.

오인혜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단박에 ‘드레스퀸’ 자리를 꿰찼다. 과거 가수 백지영이 입었던 드레스를 더욱 파격적으로 수선해 가슴의 주요 부분만 가린 디자인으로 변신, 뜨거운 카메라 플래시세례를 받았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오인혜와 손세빈의 레드카펫 드레스를 비교하며 ‘두 여배우중 누가 더 파격적인가’를 놓고 갑론을박 하고 있다.

한편 ‘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PiFan)’개막식 행사에서는 전 개그우먼 이진주가 레드카펫을 밟는 도중 넘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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