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유통기한, 3개월 이상 쓰면 건강에 ‘적신호’

입력 2012-07-20 2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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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유통기한

칫솔의 유통기한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칫솔의 유통기한이 3개월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칫솔을 3개월 이상 사용할 경우 치아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음은 물론 잇몸에 상처를 낼 수도 있어 건강상에도 해를 끼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칫솔의 유통기한을 접한 누리꾼들은 “5개월 이상 썼는데 당장 교체해야 겠다”, “건강에도 안 좋다니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예상보다 더 짧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칫솔 유통기한 외 콘택트렌즈 케이스와 용액 역시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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