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일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시청률 14%…토요예능 1위 탈환

입력 2012-07-22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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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화려한 귀환…시청률 14%

‘무한도전 시청률 14%…토요예능 강자 자리 복귀’

무한도전에게 ‘174일의 공백’은 없었다.

6개월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무한도전’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지키며 ‘토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무한도전’ 스페셜이 기록한 6.3%보다 무려 7.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2 ‘불후의 명곡’과 SBS ‘스타킹’은 각각 8.5%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하하 vs 홍철’의 하이라이트와 그동안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 ‘무한뉴스’로 꾸며졌다.

한편‘무한도전 시청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무한도전”, “이나영편 너무 기대된다”, “무한도전 시청률 앞으로 더 오를듯”, “무한도전 정말 많이 기다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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