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 부상 아웃 정우영 대타 투입

입력 2012-07-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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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스포츠동아DB

연이은 부상 이탈에 울고 있는 홍명보호다. 홍명보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대학 코크레인 파크 스포츠클럽에서 진행된 선수단 오후 훈련에 앞서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쇼난 벨마레·사진)의 엔트리 탈락을 발표했다. 대체 자원으로 정우영(교토 상가)을 선발했다. 홍 감독은 “한국영이 어제(23일) 오전 훈련 중 왼발에 통증을 느꼈다. 진단 결과 왼발 새끼발가락에 실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영국 입성 전부터 중앙 수비진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뉴캐슬(영국) | 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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