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재의 첫 솔로 앨범 ‘24’는 그만의 색깔과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자꾸만 자꾸만’, ‘가수가 된 이유’를 포함해 ‘올 아이 에버 싱크 어바우트 이즈 유’, ‘TV가 끝났어’, ‘너야’, ‘고백’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자꾸만 자꾸만’은 신용재가 만든 노래로, ‘안 된다 안 된다’ 해도 ‘자꾸만 자꾸만’ 마음이 가는 사랑의 설렘을 그렸다.
또한 신용재는 솔로 앨범과 동시에 공개된 ‘자꾸만 자꾸만’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으며, 첫 연기에도 자연스러움을 선보였다.
신용재는 28일 또 다른 타이틀곡 ‘가수가 된 이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