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대기실’…알보고니 용감한 무리수

입력 2012-07-29 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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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대기실…90년대 패션 공개’

개그팀 용감한 녀석들의 대기실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용감한 녀석들의 멤버 박성광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 오르기 직전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용감한 녀석들의 대기실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용감한 녀석들은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봄 여름 여름 여름’ 무대를 선보였다.

박성광이 용감한 녀석들 대기실 사진에는 박성광, 정태호, 신보라, 양선일이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마치 90년대 온 듯한 형광색 의상으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에서 찍은 이들의 의상 사진을 두고 ‘용감한 녀석들 대기실’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용감한 녀석들 대기실 사진 용감해서 좋다”, “90년대로 돌아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용감한 녀석들 대기실’ , 박성광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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