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분신사바’ 귀신과의 대화…소름 쫙!

입력 2012-07-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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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30일 밤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가 지난주에 이어 납량특집 ‘흉가’ 2편(사진)을 준비했다. 경기도 한 폐가에서 레이먼드 무디 박사가 고안한 귀신을 보는 실험을 직접 해보기도 한 이영돈 PD는 24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귀신과의 접촉을 시도했다. 바로 귀신을 부르는 주문인 ‘분신사바’.

스튜디오에 초대된 학생들이 ‘분신사바’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돈 PD는 직접 실험을 자원해 귀신과 접촉을 시도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분신사바’에 성공한 이영돈 PD는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현상에 의심을 거듭하면서도 실험을 이어나갔다. ‘분신사바’에 이어 제작진은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폐 정신병원, 충북 제천의 한 식당, 경북 영덕의 흉가를 돌아다니며 괴소문의 진위를 파헤쳤다.

또 1부에서 방송된 영상 속 인물의 미스터리도 계속해서 뒤쫓았다. 영상 속에 선명히 포착된 남자의 형상은 정말 카메라에 찍힌 귀신일까.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준비하던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흉가 체험 촬영에 나섰던 한 체험자에게 귀신이 붙었다는 충격적인 제보였다. 흉가 체험을 통해 빙의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체험자의 이야기는 30일 밤 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채널A 영상]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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