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전지현, 미모경쟁 비웃듯 ‘자매같아’

입력 2012-07-30 1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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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여배우 김혜수, 전지현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 전지현의 다정한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촬영 도중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모니터를 응시한 듯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모습이다.

일부에서 걱정했던 ‘여배우 미모경쟁’을 비웃듯, 자매 못지 않은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전지현의 직찍 사진에 누리꾼들은 “그냥 평범한 언니 동생같은 느낌이다”, “이 와중에 전지현 너무 청순하다”, “김혜수의 포스는 남다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들’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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