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프랑스 남친과 휴가 공개 ‘훈훈하네’

입력 2012-07-31 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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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프랑스 꽃중년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프랑스에서 온 남자친구 크리스티앙 말다메, 에이메릭 알라드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프랑스 프리다이빙 선수와 코치로 활동하는 크리스티앙 말다메와 에이메릭 알라드는 꽃중년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친구들을 위해 이다도시는 한국민속촌를 찾아 직접 가이드 했다. 세 사람은 외줄타기 공연을 보는가 하면 투호 등 전통 놀이도 즐겼다. 에이메릭 알라드는 “전통을 접하는게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바다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수산시장에도 방문했다. 이다도시는 두 명의 프랑스인에게 한국식 회 먹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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