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는 8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을 거쳐 아이티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지금 갑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으로 마음까지 치유되는 시간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공항에서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김정화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는 여전했지만, 살이 빠진 듯 달라진 미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김정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쁘지만, 살을 빼니 몰라보겠다”, “순간 애프터스쿨 가희인 줄 알았다”, “더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MBC 자원봉사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김정화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