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조카,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똑 닮은 카리스마’

입력 2012-08-08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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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제이민, 알고 보니 배우 진구 조카’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의 리더 제이민(J.min)이 배우 진구의 조카인 것으로 밝혀졌다.

타이니지 소속사는 8일 제이민이 진구의 조카임을 밝히며, 두 사람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닮았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 유전자 가족”, “카리스마 넘치는 사촌 사이”, “걸그룹 가족이 있어서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지난 5월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박재범, 이시영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오는 8월 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GnG프로덕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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