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앤제이&포스트맨, 발라드곡‘청소’애절한 감성 보컬 화제

입력 2012-08-10 2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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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가비앤제이와 남성듀오 포스트맨이 함께 부른 발라드곡 ‘청소’ 가 화제다.

지난 8월 9일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청소’ 는 이별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아파 하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슬픈 발라드 곡이다 .

특히 두 보컬그룹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애절한 목소리는 곡의 슬픔을 더 해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가비앤제이의 ‘연애소설’, ‘라떼 한 잔’, ‘연락하지마’와 포스트맨의 ‘아는 오빠’, ‘나랑 살자’, ‘애인이 되어줄게’ 등 프로듀싱한 민명기와 포맨, K.will, G.na 등의 앨범을 통해 인기 작사가 반열에 오른 민연재 작사가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포스트맨 멤버 ‘신지후’와 가비엔제이의 새멤버 ‘제니’가 함께 연인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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