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도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실패 너무 무서워요. 나랑 같이가서 나 좀 지켜주실 분 없나요?”라고 글과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포체험 놀이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놀이기구 앞에 서 있기만 했는데도 얼어 붙은 그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 사진을 누리꾼들은 “2PM 어서 컴백해라”, “짐승돌 택연도 무서운 게 있나요?”, “오늘은 깔맞춤 안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18-19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 체육관에서 열리는 ‘JYP네이션’ 콘서트를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택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