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신화 김동완, 대만서 첫 단독 팬 미팅

입력 2012-08-15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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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김동완.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의 김동완이 19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김동완은 이날 오후 6시30분에 대만 타이페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현지 팬들을 위한 ‘2012 김동완 팬미팅-더 프레즌트 인 타이완’을 펼친다.

이날 김동완은 자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주는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손수건’ ‘바람의 노래’ ‘이층집 소녀’와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던 뮤지컬 ‘헤드윅’의 ‘디 오리진 오브 러브’ 등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김동완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위해 틈틈이 중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물론, 당일 선배 가수인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영화 ‘연가시’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동완은 차기작을 위해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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