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드라마 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때’ 캐스팅

입력 2012-08-17 1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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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종석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종석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훈훈한 공대생으로 캠퍼스 모든 여학생의 로망인 엄친아 윤정혁 역을 맡았다.

이종석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순정파 윤정혁을 기대해주시고 더좋은 연기로 계속 찾아뵙겠다.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썬 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종석은 이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영화 ‘코리아’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26일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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