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고속도로 휴게소 100배 즐기기 ‘아이돌 스타일’

입력 2012-08-17 1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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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타(BIGSTAR)의 멤버 필독과 성학이 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필독은 17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번 부산 스케줄 가는 길 덕평휴게소에서 만난 천사와 악마랑 즐거운 여름나기!!! ㅋㅋ오늘 빅스타 '뮤직뱅크'본방사수! 부탁드릴께요!^^ 오늘하루도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과 성학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천사와 악마" 벤치의자에 앉아 성학은 천사를 표현하기위해 밝은 미소를 짓는 반면 리더 필독은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뜨는 섬뜩한 느낌을 악마로 표현해 천사와 악마를 연상케 하는 포즈가 무대 위에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선과 악을 보는듯한 표정ㅋㅋ", "장난기가 가득해 보인다!", "성학이 웃는 모습이 정말 천사 같아~", "나도 저 의자에 앉아봤는데…….","필독은 선과악이 공존하는 얼굴","오늘 뮤뱅 핫보이 무대 본방사수 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포화상태인 가요계에 속에서 'HOT BOY(핫보이)' 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된 라이브로 눈에 띄어 2012년 하반기 아이돌 신인 중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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