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또 만났네, 또 만났어. 外

입력 2012-08-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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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 또 만났어. (삼성 류중일 감독. 두산 김진욱 감독과 악수를 나누면서)


○정치인들 말은 믿으면 안돼. (삼성 권오준. 대구구장을 신축하겠다는 말은 수도 없이 들었다며)


○어제 고속버스 타고 갔어요. (KIA 선동열 감독. 한기주를 2군 훈련장이 있는 전남 함평으로 16일 경기 후 일찌감치 내려 보냈다며)


○저도 금메달리스트에요. (SK 정근우. 장미란 등 친분이 있는 올림픽대표선수들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다 자신도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다며)


○카림 압둘 자바랑 참 똑같이 생겼단 말이야. (한화 한대화 감독. 용병 바티스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가보세요. 땀이 나나, 안 나나. (넥센 김병현. 많은 훈련 때문인지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하자 그라운드를 가리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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