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한해, ‘3초 유아인’ 화제…정말 그렇게 닮았나?

입력 2012-08-20 1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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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한해, 3초 유아인

‘팬텀 한해 3초 유아인’

신인 그룹 '팬텀'(Phantom)의 멤버 한해가 배우 유아인의 닮은꼴로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팬텀 한해, 3초 유아인'이라는 제목으로 팬텀의 멤버 한해와 배우 유아인의 모습을 비교해놓은 사진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해는 배우 유아인과 헤어스타일, 표정은 물론이고 무꺼풀 눈매와 우윷빛 피부까지 흡사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팬텀은 최근 WA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제작자로 나선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도훈과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이는 대형 실력파 그룹이다.

한해는 힙합아이돌 블락비(Block B)의 원년 멤버로 랩과 퍼포먼스, 보컬, 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닮았다", "훈훈하네", "유아인 보고있나", "형제라고 해도 믿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팬텀은 지난 16일 데뷔앨범 'Phantom Cit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URNING(버닝)'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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