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탄탄한 상반신 몸매 노출… 女心 녹여

입력 2012-08-2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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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구자철이 여전한 ‘구글구글(구자철+오글오글)’의 포스를 드러냈다.

구자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 토요일이면 시즌 첫 경기인데 아직까지 휴식을 더 즐기고 있는 나. 모든 게 버려지고 나면 그때 다시 시작하자. 절대 스스로 무너지지 않게 생각하고 집중하자. 이제부터 또 다른 도전이고 시작인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자철은 탄탄한 상반신을 노출해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엉덩이가 보일 듯한 포즈로 엎드려 다부진 등근육을 과시하는 등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구자철 몸 죽인다“, ”역시 구글구글“, ”기성용이 바로 받아칠 듯“, ”엉덩이 보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자철은 20일 방송되는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기성용 편에도 목소리로나마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구자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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