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여무사 복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현정은 최근 사극 촬영에 앞서 머리를 검게 염색하며 청순미를 자아냈다. 그러나 예전과 확 달라진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 연기자인 줄 알았다”, “못 알아볼 뻔 했어요”,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정은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사극 ‘대왕의 꿈’에서 여무사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사진출처│김현정 트위터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