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존 메이어, 열애 2달 만에 초고속 결별

입력 2012-08-24 1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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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페리 결별’

세계적 팝스타 케이티 페리(27)와 존 메이어(34)가 결별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매체 US매거진은 케이티 페리가 열애 2달 만에 7살 연상의 동료가수 존 메이어와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 측은 “케이티 페리는 존 메이어와의 이별에 속상해 하고 있다”며 “그와 진지한 관계라고 생각지 않는 것 같았지만 상처를 받은 듯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공개 데이트와 진한 스킨십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존 메이어는 제니퍼 러브 휴잇과 제시카 심슨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인물이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2월 러셀 브랜드(37)와 이혼했다.

사진출처|‘케이티페리 결별’ 케이티 페리·존 메이어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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