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동아일보DB
김연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펼쳐지는 '삼성 올댓스포츠 서머 2012'에 제자들을 대거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의 여자 피겨 선수를 선생님으로 둔 학생들에게는 이론 수업을 넘어 현장 학습이 되는 셈.
김연아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4주간 교생 실습을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연아는 역시 최고!’, ‘연느님은 그저 찬양할 뿐’, ‘황교수는 이걸로도 꼬투리 잡을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김연아 아이스쇼는 25일 SBS TV로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