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하극상 패밀리, 생애 첫 메인 MC 발탁 ‘결혼발표 후 잘 풀리네’

입력 2012-08-25 2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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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메인 MC로 발탁된 ‘하하의 하극상’이 4인의 패밀리를 공개했다.

오는 9월4일 첫 방송되는 MBC 뮤직‘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의 하하는 24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깜짝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갖고 하극상 패밀리를 공개했다.

하하의 절친인 개그맨 송준근과 연극배우 근식이를 비롯해 가수 주비트레인(부가킹즈), 가수 미노(프리스타일)가 바로 그들.

내달 4일 방송 될 ‘하극상’ 홍보를 위해 센트럴시티를 깜짝 방문한 하하와 하극상 패밀리는 그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프로그램을 알려 시선을 끌었다. 하극상 패밀리가 등장하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근이 마비 되었다는 후문.

특히 하하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4명의 남자는 바쁜 스케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와중에도 한 마음으로 모여 게릴라 홍보를 진행하고, 식사 자리에서조차 쉬지 않고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등 높은 열정을 보였다.

‘하극상’에서 하하와의 4명의 예능 초보들은 서로 다른 그들만의 엉뚱한 매력으로 하하와 함께 솔직하고 은밀·발칙하며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리얼리티 토크쇼를 만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은 오는 9월 4일 화요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MBC 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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