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윤성환(왼쪽)-SK 정우람. 스포츠동아DB
“직구·변화구 폼 같아 타자들 공략 애로
난 직구 세게 던지려다 몸 앞으로 쏠려”
삼성 윤성환(31)은 지난시즌 14승을 거둔 수준급 선발투수다. 올 시즌은 햄스트링 부상과 삼성 선발진 포화로 인해 두 달여 동안 등판기회를 잡지 못해 4승(5패)을 수확하는 데에 그쳤다. 호투를 펼치고도 승리와 연결되지 못하는 불운도 따랐다.
최근 윤성환은 자신의 직구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 예정대로라면 29일 군산 KIA전 선발등판 예정인 그는 26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장원삼과 함께 불펜피칭에 나섰다. 불펜피칭 후 윤성환은 자신의 피칭을 지켜본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에게 조언을 들었다.
오치아이 코치는 “직구 던질 때 세게 던지려는 마음 때문에 몸이 앞으로 쏠린다. 커브 던질 때 폼이 힘도 들어가지 않고 자연스럽다. 밸런스도 잘 맞는다. 커브 던질 때의 밸런스로 직구를 던져라”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직구 폼에 문제가 있다고 여긴 윤성환 역시 이에 고개를 끄덕였다. 윤성환은 “코치님 말대로다. 직구 스피드를 높일 생각에 세게 던지려고 하니깐 몸이 앞으로 나간다. 직구 던질 때랑 커브 던질 때랑 폼이 일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SK 정우람을 예로 들었다. 윤성환은 “투수는 당일 컨디션에 따라, 구종에 따라 투구 폼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타자들에게 물어보니 SK 정우람은 컨디션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직구와 체인지업이 같은 폼에서 나오기 때문에 치기가 더 힘들다고 한다. 그런 투수가 A급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잠실|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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