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말 그대로 ‘한점 타이거즈’일 때가 많으니까. 外

입력 2012-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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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한점 타이거즈’일 때가 많으니까. (KIA 선동열 감독. 25일 경기에서 16점을 뽑은 얘기를 하다 다른 경기에서는 득점을 하기가 좀처럼 어렵다며)


○연봉 10배가 확 줄어. (LG 이병규. 미디어가이드북에서 코치들 연봉을 살펴보고 있는 이진영에게)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찜닭! (롯데 유먼. 한국음식이 입에 잘 맞아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중에 으뜸 음식이라며)


○매 경기 1안타, 1볼넷이 목표에요. (SK 이호준. 욕심을 내다보면 더 성적이 안 나올 수 있다고)


○여기(덕아웃)에 뭐 깔아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SK 조인성. 25일 만루홈런을 쳤다는 것을 강조하며)


○시퍼렇게 됐죠. (넥센 김시진 감독. 손으로 가슴을 가리키며 팀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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