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 팅커벨 분장 ‘이젠 국민요정’

입력 2012-08-27 0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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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깜찍한 팅커벨 변신’

가수 아이유가 팅커벨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깜찍한 팅커벨 의상을 입고 3주 만에 MC로 복귀했다.

MC 이종석은 “‘인가기요’의 영원한 요정이 돌아왔다”며 아이유를 반겼다. 아이유는 “‘인기가요’가 그리웠는데 돌아오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팅커벨로 변신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봤다”며 의상의 콘셉을 설명했다.

방송 후 팬들은 “너무 기다렸어요. 의상 완전 귀여워요”, “컴백 축하해요”, “정말 요정 팅커벨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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