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지난 19일 각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톱스타 이병헌 이민정 커플에 대해 다뤘다.
두 사람이 주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병헌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파악한 제작진은 이병헌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제작진은 이병헌의 집 주변에서 이병헌의 가족과 잘 알고 지내는 동네 주민을 만나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을 들었다.
이 동네주민은 “이민정이 (이병헌의 집에) 4월부터 왔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봤다. 집에서만 잠시 있다가 가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또 이 주민은 “이병헌 이민정이 결혼할 것 같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은 모르지 않느냐”라고 답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