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동네주민 목격담 “일주일에 한번꼴 집 찾아와”

입력 2012-08-27 1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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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 4월부터 일주일에 한번꼴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지난 19일 각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톱스타 이병헌 이민정 커플에 대해 다뤘다.

두 사람이 주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병헌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파악한 제작진은 이병헌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제작진은 이병헌의 집 주변에서 이병헌의 가족과 잘 알고 지내는 동네 주민을 만나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을 들었다.

이 동네주민은 “이민정이 (이병헌의 집에) 4월부터 왔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봤다. 집에서만 잠시 있다가 가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또 이 주민은 “이병헌 이민정이 결혼할 것 같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은 모르지 않느냐”라고 답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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