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된장남스타일… “티가 안나서 문제”

입력 2012-08-29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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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된장남’

개그맨 정준하의 ‘된장남’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섯손가락 촬영 중인 정준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된장남’ 루이강 역을 맡은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는 귀여운 수트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 게시자는 “너무 티가 안 나서 문제인 된장남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정준하가 대세”, “결혼하더니 달라졌다”, “저 머리 좀 봐 푸하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섯손가락’ 다섯회부터 나와서 다섯시 기상. 오오오!”라고 글 올렸다. 이어 “드라마 첫 촬영, 아침부터 응원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어깨연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드리죠”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준하는 ‘다섯손가락’에서 남양주 출신 ‘된장남’ 루이강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정준하 된장남’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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