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前멤버 허윤아, 女연예인 최초 태권도 공인5단 합격 “열정 숨길 수 없어”

입력 2012-08-30 08:55: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윤아 태권도 공인5단 합격

LPG 前멤버 허윤아, 女연예인 최초 태권도 공인5단 합격

LPG의 전 멤버인 가수 허윤아(28)가 여자연예인 최초로 태권도 공인 5단에 합격했다.

30일 소속사 판스드림팩토리에 따르면 허윤아는 지난 11일 인천태권도심사에 응시, 필기와 실기심사를 치렀다.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심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채점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허윤아는 “1998년 아킬레스건파열이라는 좌절이 있었지만 태권도를 향한 열정만큼은 숨길 수 없었다”라며”공인5단 승단을 계기로 한국의 대표문화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윤아는 최근 두 번째 디지털싱글 ‘미치겠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판스드림팩토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