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급 허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급 허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부다비 왕족 중 한 명인 하마드가 자신 소유의 모래섬에 판 수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어로 ‘HAMAD’라는 글자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수로는 3.2km의 길이로 우주에서도 보이는 크기라고 알려졌다. 이 수로의 총 공사비용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우주급 허세’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장근석 보고 있나?”, “저런거 할 시간에 기부나 좀”, “진짜 유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우주급 허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