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설리, 민호와 깜찍 커플샷 ‘잘 어울려’

입력 2012-08-30 09:24: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리가 긴머리를 하고 민호와 셀카를 찍었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재희와 태준이는 미투 채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민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재희와 태준은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속 두 사람이 맡은 캐릭터 이름이다. 미국에서 자란 설리는 태준(민호)이 높이뛰기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머리를 자르고 남자로 변신해 위장전학 하게 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긴 머리도 잘 어울려”, “설리 민호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설리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