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양세형 이상형 고백 “결혼하고 싶은 남자”

입력 2012-08-31 0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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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양세형에 호감을 표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이국주는 “양세형과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국주는 “미팅을 해봤는데 나 같은 스타일은 하면 안되는 것 같다. 남 좋은 일 시켜준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 같은 여자랑 결혼하면 참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근데 그게 더 상처였다”며 “‘이 사람이 날 좋아하나’ 해서 나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는데 그 사람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호감 가는 동료를 묻자 “요즘에 한명 있다. 양세형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3’(이하 코빅3)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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