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미녀’ 송혜교, 깨물어주고 싶은 어릴 적 사진 공개

입력 2012-08-31 1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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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어릴 적부터 예뻤어요’

배우 송혜교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의 에세이 ‘혜교의 시간’에 삽입된 이미지로 송혜교가 처음으로 키웠던 강아지와 찍었던 어릴 적 사진이다. 송혜교가 4살이 되던 해, 엄마가 직접 찍어준 사진이라고.

사진이 쓰인 에세이의 본문 중 ‘하늘로 간 강아지’에서는 형제가 없어서 어렸을 적부터 강아지를 달고 살았던 송혜교의 특별한 ‘강아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해외 촬영 때문에 집을 비웠을 때, 오래 키운 강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해외에서 엉엉 울었던 사연과 아직도 강아지에게 미안해하는 송혜교의 여린 모습도 본문에 나타나 있다.

한편, 에세이 ‘혜교의 시간’의 북 트레일러 본 영상이 30일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혜교의 시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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