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죽을만큼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2-08-31 14:27: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왕따 논란’ 속에 활동을 시작하는 티아라가 “죽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티아라는 9월3일 일곱 번째 새 미니음반 ‘미라지’를 발표하기에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이더를 통해 “앞으로 더욱 더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31일 말했다.

소속사도 논란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드린다”며 “티아라가 국내외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팬들과 대중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이날 타이틀곡 ‘섹시 러브’의 티저 영상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했다.

‘섹시 러브’는 ‘보핍 보핍’ ‘롤리 폴리’ ‘러비 더비’ 등을 만든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만든 곡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