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성형욕심 “상금타면 얼굴 더 고치겠다”

입력 2012-09-03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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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상금 타면 또 성형 수술?’

개그우먼 강유미가 3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QTV ‘10min BOX(텐미닛 박스)’에서 추가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유미는 안영미, 정주리, 허안나와 함께 외모 대결을 벌였다.

이들은 10분 동안 서로 평가하며 외모에 대한 자존심과 상금 천만 원을 놓고 갈등했다.

4명이 스스로 정한 순위 결과 1위는 강유미가 차지했다. 이에 MC 문희준이 “순위를 바꿔 상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면 바꾸겠느냐?”라고 물었고, 강유미는 “바꾸겠다. 그 돈으로 더 고칠 수 있으니까. 성형도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당당히 답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안영미는 “너 그러다가 죽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달샤벳도 스스로 외모 순위를 정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공개된다.

사진 제공 | Q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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