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김규리, 열애 전 과감한 스킨십 ‘포착’

입력 2012-09-03 1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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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김규리 3개월째 열애 중, 과거 사진 보니…’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가 열애 중이다.

3일 뉴스엔은 김주혁과 김규리가 MBC 주말드라마 ‘무신’을 통해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이 드라마 3개월째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규 김쭈운~ㅋ 푸헬~”이라는 글과 함께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김규리는 김주혁을 뒤에서 끌어안고 스킨십을 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전으로 스스럼없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김주혁은 극 중 노비에서 고려 시대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오르는 김준 역을 맡았고, 김규리는 김준을 사랑한 권력자의 딸 송이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출처 | 김규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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