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동 “강인한테 주눅 들지 말라고 했는데…”

입력 2012-09-06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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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강인 최시원 신동 이특 은혁 형식’

슈퍼주니어가 강인에 대해서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최시원과 아이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은혁, 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은 “강인이 합류했는데 왠지 위축되어 보인다. 전역하면 조금 위축되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과연 제대 때문일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은 “조심하려는데 위축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조심하되 주눅 들지는 말라고 하는데 아직 본인이 어색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의 폭로로 ‘엄친아’ 최시원위 재력이 ‘아이돌 재력 1위’ 제국의 이들 형식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강인 최시원 신동 이특 은혁 형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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