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최시원, 1위 형식보다 재력가” 폭로

입력 2012-09-05 2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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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시원 신동 이특 은혁 형식’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시원 신동 이특 은혁 형식’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아이돌 재력 순위 1위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최시원과 아이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은혁, 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최시원 집안이 언론에 알려진 것에 몇 배 규모다”고 발언해 최시원을 당황케 했다. 최근 발표된 ‘아이돌 재력 순위’에서 최시원은 2위를 했고 1위는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었다. 은혁은 “보통은 부풀려 말하는데 우리는 줄여 말한다”며 “최시원 아버지는 자동차 회사 B사보다 더 큰 S사로 옮기셨다”며 “B사는 어머니가 맡아서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전세계 수출하는 속옷 브랜드를 경영하시다가 어머니에게 넘겼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형식이에게 뭘 가졌는지 물어봤는데 차는 커녕 운전 면허도 없다고 한다. 버는 게 없으니 밥을 사달라 하더라. 형식이 본인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을 보탰다.

그러자 이특은 “멤버들끼리 차 타고 집 데려다 주는데 최시원이 압구정 쪽에 집이 있는데 한 채가 아니다. 약간 체인점 같다”며 “3개월 전 앞 동 인테리어 하느라 뒷동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우리는 재력 넘버원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최시원의 재력을 강조했다.

사진출처|‘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시원 신동 이특 은혁 형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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