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각시탈 변신
김경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시탈 끝났어. 어떡해 뭔 재미로 살아야 하나”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경진은 상의를 탈의한 채, ‘각시탈’을 연상케하는 가면을 쓰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경진의 뒤로는 이날 방송된 KBS2TV ‘각시탈’의 마지막회 중 각시탈을 쓰고 만세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진 각시탈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이 주원과는 많이 다르네요”, “보는 순간 뿜었다”, “김경진 씨 맞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극 ‘각시탈’ 마지막회는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이다.
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