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골반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시크릿의 컴백 예고 영상이 방송됐다.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시크릿은 여성미를 강조한 복고풍의 타이트한 레드 계열 드레스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또 개개인의 퍼포먼스 장면에서는 셔츠와 재킷을 입고 하의는 짧은 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리더 전효성은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골반춤으로 더욱 기대를 높였다.
시크릿은 오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 음반 발매 및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사진 제공 | TS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