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스타일리스트 출신 부인 공개 ‘세련된 미모’

입력 2012-09-11 10:00: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전광렬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는 전광렬 가족의 진솔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미모의 아내 박수진 씨를 공개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 1호 스타일리스트로, 스타일리스트 대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광렬 가족은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총출동 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회의를 나누던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원래 전광렬이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가족이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지 않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은 중간자 역할이다. 사람들이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광렬의 아들 동혁 군이 등장해,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