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은신술’ 자세히 보면 강아지가 보여요~

입력 2012-09-11 2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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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은신술’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강아지 은신술' 강아지의 기가막힌 은신술(?)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삐의 은신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펫이 깔려있는 평범해 보이는 어느 거실의 풍경이 담겨 있다.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아무런 이상한 점도 발견하기 어렵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카펫 위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발견할 수 있다. 강아지의 털과 카펫의 색깔이 비슷해 구분이 어려운 것.

한마디로 강아지가 본의 아니게 은신술을 펼친 것.

이러한 ‘강아지 은신술’을 접한 누리꾼은 ‘강아지의 본능?’, ‘정말 귀엽다. 어쩜 저렇게 딱’, ‘정말 제대로 보호색이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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