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10월 라이엇 게임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하는 ‘LOL 시즌2’의 최종 결승전인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할 예정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표 선발전은 2주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강민 해설자의 진행으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