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레스토랑 ‘팍스그릴’, 1년 만에 휴점…왜?

입력 2012-09-15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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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 동아닷컴DB

‘박신양 레스토랑 1년 만에 휴점…폐업 아니다’

배우 박신양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휴점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지난 2일 ‘Parkgril-박신양 FUN 장학회’ 트위터에는 “지금까지 팍스그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저희 팍스그릴이 휴업에 들어가게 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레스토랑은 8월 집중 호우로 내부 공사에 돌입, 휴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를 마친 후 11월 오픈할 예정이다.

박신양은 2011년 7월 처음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들었다. 레스토랑 수익 중 일부는 ‘박신양 FUN 장학회’ 소속 대학생들인 미래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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