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자택서 목매 사망…누나가 발견 ‘충격’

입력 2012-09-16 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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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방송인 우종완(46)씨가 사망했다.

우 씨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나가 발견 하여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사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종완씨는 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얼굴을 알리며 2008년 케이블 채널 패션 프로그램을 맡았고 최근 지상파에도 출연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고인의 발인은 18일 오전 5시다.

사진출처│온스타일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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