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우종완 누구? ‘이정재·정우성 절친-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입력 2012-09-16 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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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우종완은 지난 15일 오후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우종완은 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8년 케이블 채널 패션 프로그램을 맡았고 최근 지상파에도 출연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한 톱스타 이정재, 정우성과도 절친한 패션계 인사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우종완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206호에 마련됐다.

사진출처│온스타일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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