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사망 충격…자살한 ★ 누가있나?

입력 2012-09-16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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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46)이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뜸했던 ‘연예인 자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종완은 지난 15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단 채, 숨져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신인연기자 정아율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지난 2008년 10월에는 국민배우 최진실 시작으로 박용하, 채동하, 한채원, 박혜상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우울증 등의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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