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배트걸, 깜찍윙크에 발랄 워킹

입력 2012-09-16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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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K 배트걸이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K 배트걸이 공바구니를 든 채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2012 프로야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비롯한 각 팀들은 앞다투어 배트걸을 운영하고 있다. 배트걸은 치어리더에 이어 야구장의 꽃으로 거듭난 셈. 다만 두산 베어스는 유일하게 배트보이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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